[bnt뉴스 이린 기자] ‘몬스터’에 배우 성지루와 배종옥이 특별출연한다.
2월18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측에 따르면 성지루와 배종옥이 초반부에 특별출연으로 함께 한다.
성지루는 주인공 이국철(아역 이기광)이 어린시절 음모에 빠져 모든 것을 빼앗기고, 또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는 악역 고주태 역을 맡아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친다.
또 배종옥은 주인공 이국철의 이모로 등장해, 거대한 음모의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3월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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