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정준영 “소녀시대 유리, 주변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잘 마셔”

입력 2016-02-18 15:42  


[연예팀] ‘헌집새집’ 정준영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를 두고 “본인 술만 맛있게 제조한다”고 폭로했다.

2월18일 방송될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인턴 디자이너로 고정 출연중인 정준영이 최근 진행된 10회 녹화에서 직접 의뢰인으로 나서 자신의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정준영의 집에서는 각종 술들이 속속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애주가임을 입증할 수 있는 상황에 MC 전현무는 “평소 같이 술 마시는 여자 연예인 중 누가 가장 잘 마시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정준영은 “소녀시대 유리”라며 “특히 섞어 마실 때 본인 술은 아주 맛있게 만든다. 그래놓고 제 잔은 5대 5로 세게 섞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김구라는 “아무리 소녀시대라도 그러면 안 된다. 지상렬이나 하는 짓”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