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원 기자] 주위를 돌아보면 한 결처럼 눈부신 피부와 탄력 가득한 몸매를 뽐내는 사람들이 꼭 하나씩 있다. 하지만 그 비결에 대해 물어보아도 그들은 의미심장한 미소로만 화답할 뿐 좀처럼 이렇다 할 내용을 공개하는 법이 없다. 과연 어떤 비밀이 존재하는 걸까. 그들은 천성적으로 남다른 유전자를 타고났기 때문인 걸까. 아니면 일반인들이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막대한 비용의 투자로 얻어낸 후천적 결과인 걸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알고 보면 이렇듯 돋보이는 미모 완성의 비결이 생각 외로 무척 사소하면서도 일상적인 요소로부터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평소 섭취하는 ‘음식’.
아래는 이를 대변하는 대표 사례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노니’에 대한 모든 것이다. 참고하여 남부럽지 않은 광채 미모 가꿔보자.
노니, 너 대체 누구니?
어디선가 들어본 법 하면서도 막상 설명하자니 말 문이 턱 막히고 마는 ‘노니’. 이는 남태평양 화산토와 풍부한 일조량 아래에서 서식하며 수십 개의 꽃이 피어 하나의 열매를 맺을 만큼 높은 희소성을 지닌 과실이다.
크기는 약 10cm로 표면이 울퉁불퉁하면서도 움푹 패여 흡사 솔방울을 연상케 하는 외형을 지녔다. 또한 예로부터 남태평양 지역의 원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필수 식재료로 전해지는 동시에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선 바다로 기운을 솟구치게 한다는 의미에서 ‘해파극’이라는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을 만큼 무척 유익한 자연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란다 커가 사랑한 열매
그렇다면 노니가 최근 많은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끄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일반인들뿐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몸매와 미모의 소유자 ‘미란다 커’ 마저 반하게 만든 노니의 뛰어난 미용 효과 덕이다.
노니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은 물론 체내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탁월한 재생 및 노화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프로제로닌’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친 미용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미생물, 해충등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해주는 식물성 화학물질 파이토케미컬 함량 또한 높아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 완성 모두에 유익하다.
노니, 어떻게 섭취해야 효과적일까
이러한 노니는 과연 어떻게 섭취해야 보다 높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노니가 함유한 각종 영양분의 손실이 적은 ‘착즙’을 통한 섭취를 권장하는 편이다.
착즙의 방식을 반영한 노니 제품들 중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예로 ㈜뉴트리 판도라뷰티의 ‘더 퍼스트 올가 노니’를 들 수 있다.
이는 미국과 일본, 프랑스, 호주 등 식품 관련 규제가 무척 엄격한 5개의 국가로부터 공식 유기농 인증을 받은 쿡아일랜드산 노니를 사용했다. 그만큼 안전성과 품질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100% 순수 원액만을 제공하는 덕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몹시 뜨겁다.
(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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