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떠오르는 기회의 땅 인도 분석 나서…‘대박 사업 아이디어 공유’

입력 2016-02-18 18:45  


[연예팀] ‘썰전’에서 인도 시장을 전격 분석한다.

2월18일 방송될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 시장에 대해 집중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신동헌 등 MC들은 인도시장에서 현지화전략에 성공하며 선전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에 대해 언급하며, 각자 인도에 진출하면 대박 날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먼저 신동헌은 “인도 사람들이 차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차에 설탕을 많이 넣어먹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나라 커피믹스가 인기가 많다”며 커피믹스 사업을 대박 아이템으로 꼽았다.

서장훈은 “인도 사람들은 손으로 뒤처리도 하고 밥도 먹는데, 위생문제도 있고 밥이 뜨겁기도 하니까 위생 비닐장갑 사업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다운 사업 아이템을 제안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나치게 깔끔한 서장훈 씨가 인도를 꼭 가봤으면 좋겠다. 서장훈 씨와 함께 인도에 가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서장훈 씨가 터번을 쓰면 키가 2m 30cm쯤 될 듯”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