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박보검, 벗기 위해 아프리카 온 것 같았다”

입력 2016-02-18 18:56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박보검에 대해 언급했다.
 
2월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 홀에서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나영석,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를 포함한 배우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류준열은 “제가 여행을 많이 다녀본 입장으로서 법칙에 어긋나거나 불법,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삼가는 편”이라며 “하지만 푸켓에서 나체로 수영을 할 때는 정말 아무도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당시 저희 셋만 있었기 때문에 ‘응답하라 포에버’라던가 ‘대한민국 만세’ 등 다양한 구호를 외쳤다. 하지만 그때 박보검이 없어서 아쉬워하더라. 승부욕이 있는 친구”라며 “제가 아프리카에서 다시 한 번 제안했고 영상도 찍자고 했는데 박보검이 가장 빠르게 대답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벗기 위해 아프리카에 온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19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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