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기자] 배우 온주완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2월1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온주완이 다시 한 번 계약을 맺으며 인연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자사에 대한 깊은 믿음과 신뢰를 보여 준 만큼 앞으로도 온주완씨가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온주완은 드라마 ‘잉여공주’ ‘펀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 드라마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낸 것은 물론,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시간이탈자’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힌바 있다.
한편 온주완은 4월12일부터 3일간 프리뷰 공연 후 15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뉴시즈’로 첫 무대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