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20일 선착순 300명과 셀카 찍으며 시청률 공약 이행

입력 2016-02-19 08:50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남궁민이 ‘리멤버’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2월19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남궁민이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 18% 이상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300명의 팬들과 2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셀카를 찍는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시간을 감안한다면 많은 팬들이 응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민은 극중 분노조절장애 금수저 남규만 역을 맡아 독보적인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하지만 코믹한 땡깡 연기로 역대급 악역이었지만 ‘규블리’스럽다는 호칭을 얻어냈다.

한편 ‘리멤버’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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