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월19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반자파카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어반자카파의 음악성을 높게 생각해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크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뮤지션 행보에 전폭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어반자카파는 “항상 어반자카파에게 많은 사랑 주시는 분들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어반자카파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며 “실망시키지 않을, 더 발전된 모습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권순일, 박용인과 조현아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다. 이어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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