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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옆집의 CEO들’ 이재룡 데프콘 황재근 대기업 세일즈에 도전한다.
2월19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이재룡 데프콘 황재근이 세일즈에 자신감을 갖고 대기업 세일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팀에서 영업 전략을 맡고 있는 데프콘은 이재룡과 황재근에게 대기업에 가자는 제안을 했고 맨땅에 헤딩하듯 대기업의 문을 두드렸다. 결국 데프콘의 화려한 언변으로 국내 대표 종합 무역 상사를 녹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윗선에서도 허락이 떨어졌다는 전화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위용 넘치는 건물 앞에서 잔뜩 긴장했고 이 긴장감을 풀지 못해 평소와는 다른 소극적인 자세로 세일즈에 임했다고. 그러나 다시 마음을 잡은 세 사람은 당돌하게 사장님 방문을 두드렸고 예상과 다르게 너무 쿨한 사장님의 태도에 곧바로 세일즈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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