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2/096b3098313c59fdfa52c29c9f0bdee8.jpg)
[bnt뉴스 이승현 기자] ‘코드’ 정준하 오현민 신재평 중 우승자가 가려진다.
2월19일 방송될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에서는 비밀의 방을 탈출하는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비밀의 방 탈출권과 2천만 원의 상금을 두고 진검승부를 펼칠 3명의 플레이어는 신재평, 오현민, 정준하다. 1회부터 유력한 우승후보로 모두의 경계대상이었던 오현민과 카이스트 수학천재 신재평의 결승 진출은 어느 정도 예상한 바였으나 라스트 코드에서 5번이나 살아남은 불사조 정준하의 결승진출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와 관련 오현민과 신재평은 관계자를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우승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달리 정준하는 “두 천재들과 겨룰 자신이 없다”며 “우승은 생각지도 않는다”고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준하는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결승전은 한 방에 3명이 함께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개인전으로 이뤄진다. 또한 세 명 중 문제를 먼저 푸는 단 2명에게 파이널 진출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쉴 틈 없는 속도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대망의 파이널 매치는 오늘(19일) 오후 11시 ‘코드-비밀의 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