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음악 페스티벌인 ‘사우트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에서 공연을 펼친다.
2월20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에 따르면 자이언티는 미국 텍스트 오스틴에서 개최 예정인 SXSW 초청받아 현지 시간으로 내달 16일 페스티벌을 통틀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공연장인 The Belmont에서 공연을 한다.
또한 자이언티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밴드 세컨세션,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퍼커셔니스트 콴돌도 함께 참가해 특별한 무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SWSX는 지난 2013년 에프엑스, 노브레인, 2014년에는 현아, 박재범, 장기하와 얼굴들, 크라잉넛, 지난해에는 에픽하이, 크레용팝, 히치하이커 등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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