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토토가’ 보면서 만감 교차…출연하고 싶었다”(콘서트)

입력 2016-02-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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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가수 강성훈이 ‘무한도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를 본 소감을 전했다.

2월20일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강성훈 콘서트 ‘다섯 번째 계절’이 개최됐다.

이날 강성훈은 “저는 젝키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크다. 너무 사랑하는데 두려운 나머지 다시 합쳤을 때 잘 될 수 있을까, 추억이 훼손되지는 않을까 걱정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언급하며 “방송을 보면서 저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터보 형님들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 뭔가 마음이 이상했다”고 덧붙였다.

또 강성훈은 “제 멘탈은 그때 그대로 멈춘 것 같다. 요즘 곳곳에서 1세대 아이돌이나 90년대 아이돌이라는 얘기가 나오면 그렇게 신기하다. 지금도 엑소처럼 현존하는 멋진 아이돌 그룹들이 있는데 옛 가수들이 언급되면 감사하다”며 “‘토토가’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만약 우리도 기회가 된다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기도 많이 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성훈 콘서트 겸 생일 파티는 지난 2003년 서울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된 3집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이후 13년 만에 개최됐다. 콘서트 타이틀 ‘다섯 번째 계절’은 사계절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의미하며 중국 등 해외 각국에서 모인 팬 45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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