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맞이를 위한 피부 점검 by.투쿨포스쿨

입력 2016-02-22 16:10  


[송은지 기자]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겨울에서 따스한 봄으로 계절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환절기’라 말한다.

환절기에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피부’다.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에 환절기 특유의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이 더해질 경우 심각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봄의 따스한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피부를 꿈꾼다면 지금의 피부 건강을 체크해보자. 얼굴부터 바디까지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투쿨포스쿨이 제안했다.

▶ 셀프 피부 건강 점검 “내 피부는 지금 건강할까?”


위의 내용 중 3개 이상 해당된다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 수 있다. 한 번 나빠진 피부는 결코 하루아침에 다시 좋아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꾸준한 관리가 이뤄져야만 봄처럼 화사한 피부를 사계절 내내 유지할 수 있다.

▶ ‘계란’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최적의 성분


환절기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꿈꾼다면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을 활용해보자. 계란은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은 성분으로 유명하다.

계란의 노른자에는 비타민 D와 레시틴이 풍부해 피부 속까지 충분한 영양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흰자에는 각질케어 및 딥클렌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피지조절 및 블랙헤드 제거 등에 탁월하다.

계란으로 피부 관리를 진행하는 방법은 무척 다양하다. 계란과 다양한 유효성분들을 섞어 팩처럼 활용해볼 것. 만약 재료를 준비하기가 번거롭다면 계란 성분으로 제작된 화장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 계란성분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환절기 스킨케어

PART 1. FACE SKIN-CARE


01 에그 무스 솝 02 에그 멜로우 크림 03 에그 크림 마스크 _모두 투쿨포스쿨 제품

피부 관리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세안’이다. 휘핑크림처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의 무스타입의 클렌저 에그 무스 솝으로 피부 자극 없이 세안을 진행하자. 미세하고 조밀한 거품과 달걀 속 난황추출물, 우유 단백질 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촉촉함을 더해줄 것이다.

이후 스킨부터 에센스, 세럼, 크림, 팩 등 5가지 기능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5in1 올인원 리프팅 크림 에그 멜로우 크림을 사용해 심플하게 영양공급을 마무리하자. 보습, 탄력, 리프팅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에 필요한 3대 영양소와 쭉쭉 늘어나는 텍스처 속 순도 98%의 콜라겐 녹는 실 성분이 패팅할 때마다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에그처럼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편이라면 피부 타입에 따라 일주일에 2~3회 정도 에그 크림 마스크를 사용해볼 것. 마이크로 초 극세사 마스크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돼 고농축 에센스 속 에그의 난황 추출물과 레시틴, 알부민 성분을 전달하기에 15~2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빛나는 윤기와 생기를 더할 수 있다.

PART 2. BODY SKIN-CARE


01 에그 무스 바디오일 02 에그 멜로우 바디 버터 _모두 투쿨포스쿨 제품

환절기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도 건조해진다. 건조해진 바디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씌워줄 수 있도록 바디오일을 활용해 볼 것. 오일 특유의 끈적임과 흘러내림이 싫다면 에그 무스 바디오일처럼 무스제형의 2in1 무스오일을 사용해 보자.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초고보습 무스를 피부에 롤링하는 순간 오일로 변해 산뜻한 바디 피부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에그 무스 바디오일은 산뜻한 사용감과 더불어 5가지 식물성 오일과 달걀에서 추출한 난황과 알부민 성분이 바디 피부의 탄력을 채워주고 즉각적인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한 바디 피부에 깊은 영양을 공급한다. 만약 더욱 깊은 보습이 필요하다면 버터 텍스처에 오일이 블렌딩 된 바디 버터를 활용해 보자.

에그 멜로우 바디 버터는 오일 성분을 버터 속에 순간적으로 녹여내는 100℃ 스팀 블렌딩 공법을 이용해 버터처럼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유효 영양 성분을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할 수 있다. 난황추출물과 쉐어버터, 10가지 오일 성분이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구축하기에 깊은 바디 보습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제격이다.

샤워 후 깨끗한 타올로 가볍게 몸의 물기를 제거한 후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아이템을 활용할 것. 마사지하듯 고루 펴 발라주면 환절기는 물론 계절 관계없이 계란처럼 매끈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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