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주토피아’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2월17일 개봉된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
역대급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영화 ‘주토피아’가 개봉을 맞아 2차 보도스틸을 공개 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1차 보도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재미 빵빵한 내용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주트로폴리스의 시장인 라이언 하트부터 빅 도넛이 등장하는 세상,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귀여운 미모까지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개봉 이후 어떤 로맨틱 코미디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스틸이 추가 되어 반갑다. 두 캐릭터는 토끼와 여우, 종을 뛰어넘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핫한 커플로 떠올랐다.
여기에 경찰서, 툰드라, 빅 도넛이 위치한 다운타운까지 다양한 공간은 모든 동물들이 어울려 사는 세상 ‘주토피아’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북미보다 2주나 빨리 ‘주토피아’가 개봉하면서, 전세계 입소문의 진원지가 됐다. 빠른 입소문을 통해 예매율과 박스오피스에서 모두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영화 ‘주토피아’는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탄생한 캐릭터와 도시인만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재미의 세계로 인도 한다.
한편 ‘주토피아’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주토피아’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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