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신세경-한예슬, 2016년을 강타할 한류 드라마 여주인공 피부 따라잡기

입력 2016-02-23 22:00  


[정유진 기자] 새로운 다짐들로 희망차게 시작했던 2016년도 어느덧 두 달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대륙까지 뜨겁게 달굴 예정. 현재 한류의 중심에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등 여러 정상급 드라마의 여주인공들이 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눈부시게 빛나는 외모는 그들의 공통점이다.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하기 위한 여배우들의 케어 팁을 알아봤다.

▶ 시트 마스크 케어


밤낮없이 일하는 여배우들은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 아주 잠깐의 시간이라도 최대한 유용하게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도 많은 연예인들이 짧은 이동시간을 이용해 스킨케어를 한다고 한다. 그들이 타고 있는 벤은 그들만을 위한 파우더룸이 되는 셈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아이템은 바로 시트 마스크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스케줄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할 때도 기내의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한 뷰티 아이템으로 시트 마스크를 꼽을 정도. 시트 마스크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손쉬운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01. SK-II 훼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SK-II Facial Treatment Mask)
02. 헤라 히아루로닉 마스크 (HERA Hyaluronic Mask)
03. 랑콤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 (LANCOME Genifique Second Skin Mask)

▶ 페이셜 오일 보습


장거리 이동이 잦은 여배우들에게 이동 시간은 지친 피부를 케어하기에 가장 좋은 때다. 단거리 이동이야 어쩔 수 없지만 장시간 이동을 할 때는 피부에 페이셜 오일을 바르는 것으로 영양을 집중 공급한다.

또한 촬영이 있을 때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야 하는 이들은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우려해 촬영 시간 이외에는 최대한 메이크업을 가볍게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분크림에 페이셜 오일을 떨어뜨려 보습에 특별히 신경쓴다고.

메이크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처음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메이크업 베이스 위에 페이셜 오일을 마사지하듯 발라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낸 후 다시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촉촉 물광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01. 반트 36.5 동백 오일 (VANT 36.5 Camellia Inner Oil)
02. 카타리나 지오 컬러캡슐 메이크업 베이스 (CATALINA GEO Color Capsule Make Up Base)
03.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오일 인 에센스 (Shu uemura Ultimate Oil in Essence)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카타리나 지오, SK-II, 랑콤, 반트 36.5, 슈에무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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