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한소영, 3가지 입덕 포인트로 ‘심스틸러’ 면모 톡톡

입력 2016-02-23 08:50  


[bnt뉴스 이승현 기자] ‘화려한 유혹’ 한소영 심스틸러의 면모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 출연중인 한소영 다양한 매력을 한곳에 모은 매력 탐구서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한소영의 첫 번째 매력으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외모. 매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소영은 때로는 강아지처럼 순순하게 때로는 고양이처럼 도도하게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한소영의 사랑스러운 행동들도 작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중 남자친구 경민(김정욱)을 향한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기도 하고 상사인 일란(장영남)과 만담콤비를 능가하는 완벽한 합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소영은 복수에 복수를 거듭하는 다소 어두운 전개 속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어 한소영은 능청스러운 애교여신부터 아부의 여왕, 그리고 싸늘한 반전 모습을 지닌 질투의 화신과 두 얼굴의 스파이까지 극과 극의 감정선을 오고 가는 캐릭터를 매끄럽고 현실감 있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한소영은 매회 짧은 분량에도 다양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 한소영이 열연 중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오늘(23일) 오후 10시 4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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