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여성 듀오 애즈원이 새 정규 발매에 앞서 신곡 ‘비 개인 후 비’를 전격 공개한다.
2월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애즈원 신곡 ‘비 개인 후 비’는 가슴 아픈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여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알앤비 곡이다.
소유X정기고 ‘썸’, 다비치 ‘두사랑’, 케이윌 ‘니가 하면 노랜스’, 산이 ‘이별식탁’ 등을 작업한 소속사 브랜뉴뮤직 프로듀서 XEPY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키디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 측은 “애즈원 신곡 ‘비 개인 후 비’는 비가 개인 후 맑은 날씨는 항상 울적함이 사라진 후의 밝은 감정을 대변한다는 모티브에서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되는 이별의 아픔을 ‘비 개인 후 비’라는 일기예보에 빗대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냈다”며 “애즈원의 신곡뿐만 아니라 4월 발매될 정규 앨범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즈원 신곡 ‘비 개인 후 비’는 오늘(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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