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프로듀서 켄 목, 내한 확정…국내 개봉 지원 사격

입력 2016-02-23 09:41  


[bnt뉴스 김희경 기자] ‘조이’의 프로듀서 켄 목이 내한을 확정지었다.
 
2월23일 영화 ‘조이’(감독 데이빗 O. 러셀) 측에 따르면 프로듀서 켄 목이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내한해 국내 개봉을 전격 지원한다.
 
켄 목은 TV 프로그램, 영화, 얼터너티브 미디어 분야의 제작사인 10x10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로,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방송되고 세계적으로 수십 개가 넘는 스핀오프를 탄생시킨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 모델’의 총괄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매번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세계 시청자와 관객에게 성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프로듀서 켄 목은 지난 2006년, 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빈스 퍼페일 선수의 실화를 토대로 한 마크 월버그 주연의 영화 ‘인빈서블’의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조이’에서 수십억불 대의 여성 기업가 조이 망가노의 실화를 바탕으로 또 한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켄 목은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베우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켰다.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로 성공해가는 조이 망가노의 눈부신 여정을 담은 영화 ‘조이’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사하고자 한 프로듀서 켄 목은 이번 내한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 ‘조이’와 만날 수 있도록 국내 홍보 활동 및 VIP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국내 개봉을 위한 전격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조이’는 3월10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조이’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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