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태양의 후예’ 캐스팅…의료봉사팀 막내 최민지 役

입력 2016-02-23 09:45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환희가 ‘태양의 후예’에 최민지 역으로 캐스팅 됐다.

2월23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박환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의료봉사팀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극중 박환희가 맡은 최민지는 송혜교(강모연 역)와 같은 병원 의료봉사팀의 막내 간호사로, 천성이 밝고 명랑해 팀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위드메이 관계자는 “박환희가 최민지 역을 맡아 극중 다양한 캐릭터들과 톡톡 튀는 케미를 선보인다. 그만의 사랑스러움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환희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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