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촬영할수록 살 빠져…나중엔 화면발 잘 받아”

입력 2016-02-23 15:51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몸매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한 박성웅은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박성웅은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드라마 촬영을 들어가다 보니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야위어가는 게 느껴졌다”며 “얼굴 살이 빠져서 나중에는 화면발이 잘 받게 느껴졌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8일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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