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오는 3월 열리는 2016 제네바오토쇼에서 럭셔리 쿠페 하이브리드 'LC500h'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새 차는 2016 북미오토쇼에서 선보인 LC500의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내년 봄 함께 출시한다. 이 차에 적용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ℓ 가솔린 엔진과 2개 모터를 조합해 최고 264마력을 발휘한다. 이 중 주행에 사용하는 모터에 자동변속기구를 조합, 엔진과 모터 모두 출력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엔진의 고회전화는 물론 저속영역에서는 엔진 사용영역을 고회전까지 확대해 강력한 구동력을 실현한다. 또 저속에서 고속영역까지 효율이 높은 동작점을 선택, 전기모드 영역을 늘려 뛰어난 연료효율을 보인다.
구동용 배터리는 리튬이온전지를 채택하고, 주행용 모터는 소형화하는 등 경량화와 고출력을 양립했다. 리튬이온전지는 LC500의 개발 포인트인 저중심화에도 기여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도 수동 감각의 드라이브 조작을 즐길 수 있도록 M모드를 적용했다.
구동용 배터리는 리튬이온전지를 채택하고, 주행용 모터는 소형화하는 등 경량화와 고출력을 양립했다. 리튬이온전지는 LC500의 개발 포인트인 저중심화에도 기여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도 수동 감각의 드라이브 조작을 즐길 수 있도록 M모드를 적용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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