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2월23일 남궁민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남궁민은 시청률 공약을 지킨 점에 대해 “정말 18%가 넘을 줄 몰랐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진심 어리게 한 것 같다. 날씨도 추웠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며 미소를 드러냈다.
그는 “300명이 어느 정도 느낌인지 알고 있었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기에 더 해드리고 싶었지만 약속을 어기면 비난을 받을 것 같아 딱 300명만 했다. 이제 와서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답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8일 종영됐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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