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 남궁민이 수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2월23일 남궁민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남궁민은 “상을 받으면 좋겠지만, 수상은 단순히 연기를 잘 한다고 받는 게 아니라 인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는 “그래도 작년에 한 번 상을 받아봐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이번에도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며 받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8일 종영됐다. (사진제공: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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