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이정재를 선정했다.
25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이정재 씨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올해 내놓을 신차와 가장 적합하다. 또한 연기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회사가 지향하는 사회적 리더십, 다양성, 호감형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건축과 미술 등 예술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이정재가 XC90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았다"며,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위상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볼보차는 올해 XC90과 S90의 플래그십 제품 2종의 출시를 앞두고 이정재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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