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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현장·품질개선활동을 장려하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 24일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었다. 최우수 분임조 포상, 현장개선활동 및 품질혁신활동 영상 시청, 활동사진 전시회,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했다.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는 직(職)단위별로 분임조를 구성, 작업환경 개선과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 주제 및 슬로건에 따라 이를 달성한 최고 분임조(6시그마 분임조부문, 현장개선 모델라인 분임조부문)를 각각 포상하고 격려하는 건 물론 우수한 개선활동을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한편, 부문별 대상 및 금상 수상 분임조는 쌍용차를 대표해 올해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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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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