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뉴시즈’ 온주완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해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월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 악스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뉴시즈’ 제작발표회는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기자간담회로 진행됐다.
‘뉴시즈’는 디즈니가 제작한 동명의 영화를 무대화 한 작품. 19세기 말 뉴욕 시를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뉴시즈 소년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온주완은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해 “데뷔 13년인데 첫 뮤지컬 도전에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습 현장에 있으면 다들 행복함이 가득하다. 뉴시즈 배우분들이 다들 그만하면 됐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너지가 가득하고 너무 좋다”며 덧붙였다.
한편 배우 온주완, 서경수, 이재균, 강성욱, 강은일, 린아, 최수진, 최현선, 황만익 등이 출연하는 ‘뉴시즈’는 4월12일부터 3일간 프리뷰 공연을 가진 후 15일부터 7월3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