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뉴시즈’ 서경수 뮤지컬 넘버의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2월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 악스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뉴시즈’ 제작발표회는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기자간담회로 진행됐다.
‘뉴시즈’는 디즈니가 제작한 동명의 영화를 무대화 한 작품. 19세기 말 뉴욕 시를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뉴시즈 소년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서경수는 “‘뉴시즈’ 넘버들이 편안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그렇지만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워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말했다.
이어 그는 “다 같이 힘내서 하고 있다. 충무아트홀에서 다 같이 몰려다니니 충무고 뉴시즈 동아리라고도 부르더라. 똘똘 뭉쳐서 재밌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온주완, 서경수, 이재균, 강성욱, 강은일, 린아, 최수진, 최현선, 황만익 등이 출연하는 ‘뉴시즈’는 4월12일부터 3일간 프리뷰 공연을 가진 후 15일부터 7월3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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