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청강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2월26일 소속사 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백청강이 내달 12일과 13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선물(The Gift)’를 개최한다.
백청강 첫 단독 콘서트 ‘선물’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에서 붙어진 제목으로, 백청강은 이번 무대를 통해 발라드뿐만 아니라 댄스곡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콘서트 준비에 바쁜 백청강은 소속사를 통해 “미니 콘서트 때 팬들에게 너무 감사했는데 빠르게 단독 콘서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콘서트 다음날이 화이트데이고 제목이 ‘선물’인 만큼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바란다”고 귀띔했다.
한편 백청강 첫 단독 콘서트 ‘선물’은 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5시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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