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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프로듀스 101’ 이수민이 센터 자리를 양보했다.
2월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보컬, 댄스, 랩 중 자신의 특기분야, 담당 포지션을 알아보고 실력을 선보이는 포지션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컬포지션 연습생 중 빅뱅의 ‘몬스터’ 팀원들이 센터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센터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말에 이수민이 손을 들었다가 내리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허찬미는 “저번에 안 좋은 모습을 보여서 만회하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센터에)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민은 센터 자리를 양보, 다른 팀원들도 모두 허찬미가 센터로 서는 것에 동의하며 허찬미가 센터 포지션을 맡게됐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수민은 “찬미언니 말에 공감이 가서 양보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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