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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귀향’이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월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은 28일 793개의 스크린에서 30만45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1268명이다.
‘귀향’은 개봉 당시부터 100만 관객 돌파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폭발적인 관심이 관람 열풍으로 이어져 감동을 더해왔다.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 아픈 역사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한편 이날 ‘주토피아’는 16만86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데드풀’은 15만890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영화 ‘귀향’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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