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님과 함께2’ 허경환이 선배 개그우먼 신봉선과 줄리엔 강의 만남을 추진한다.
3월1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 박지선, 김민경이 오나미-허경환을 응원하기 위해 두 사람의 신혼집을 방문한다.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던 중 언제 결혼하고 싶으냐는 질문을 받은 허경환은 “일단 신봉선 누나가 먼저 해야 한다”며 재치 있게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신봉선이 은근슬쩍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자 허경환은 “신봉선을 감싸줄 수 있는 듬직한 남자가 좋겠다. 왠지 줄리엔 강이 자꾸 생각난다”며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줄리엔 강과의 전화통화를 하게 된 신봉선은 “지금 시간 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줄리엔 강은 “중요한 약속이 있다”는 답을 남겨 신봉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또 한 명의 철벽남 탄생을 예고한 신봉선-줄리엔 강의 갑작스러운 전화 소개팅, 그 풀스토리는 1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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