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 이태환, 황승언 바라기 변신…‘훈훈 연하남’

입력 2016-03-02 09:55  


[bnt뉴스 조혜진 기자] ‘두근두근 스파이크’ 이태환이 황승언 바라기로 변신한다.

3월2일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감독 김진영) 측이 엄친아 배구선배의 정석 이태환의 자체발광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 특히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이태환이 맡은 백우진은 대한고 이사장(김병세)의 하나뿐인 아들로 대한고 배구부의 주장.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더욱이 리더십까지 갖추고 있어 알아주는 엘리트 엄친아로 통한다. 뿐만 아니라 이태환은 배구부 코치로 부임한 황승언을 남몰래 좋아하며 순애보를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이태환은 자체발광 눈부신 훈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듯한 교복 차림에 소년 같은 앳된 얼굴이 시선을 강탈한다. 나아가 그는 황승언을 지켜보며 살포시 미소를 짓고 있는데 꿀이 떨어지는 듯한 눈빛이 여심을 뒤흔든다. 이에 선생이자 코치인 황승언을 뒤에서 지켜보며 순애보를 폭발시킬 이태환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태환은 배구 선수다운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딱 벌어진 어깨와 길쭉한 팔다리는 배구 선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이태환은 배구부 주장답게 코트 안에서 건치 미소를 드러내며 배구 사랑까지 선보이고 있어 그가 선보일 백우진의 모습은 어떨지 ‘두근두근 스파이크’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측은 “이태환은 쉬는 시간 틈틈이 팀을 짜 배구 연습을 하는 등 액션 연기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 뒤 “배우들의 노력과 함께 배구 경기부터 로맨스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총 20부작으로 3월 중순부터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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