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커터’ 최태준이 소속사 대표 배우 김명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월2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커터’(감독 정희성) 제작보고회에 정희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태준은 소속사 엠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명민에게 “김명민 선배님은 연기본좌라는 말을 들으시지 않냐”며 “많이 배우려고 한다. 선배님은 연기적인 코멘트보다는 자세에 대해 많이 말씀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드라마랑 영화랑 같이 스케줄이 진행돼야하니까 피해를 기치는 부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이해해주신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김명민 선배님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3월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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