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신곡 ‘팔당댐’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가수 에디킴이 또 한 번 유쾌한 변신에 나섰다.
3월1일 에디킴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팔당댐’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에디킴은 80년대 복고풍 청청 패션을 입은 채 팔당댐을 배경으로 노래에 맞춰 열연을 펼쳤다. 진지한 표정으로 코믹한 몸동작을 선보이는 것이 웃음 포인트. 여기에 촌스러운 노래방 화면의 콘셉트, 맞춤법을 무시한 재치 넘치는 자막 등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영상은 에디킴이 신곡 ‘팔당댐’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같은 소속사 뮤지션 유브이 뮤지의 조언이 에디킴의 열연에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디킴은 뮤직에게 ‘팔당댐’ 콘텐츠에 대한 자문을 구했고, 이에 뮤지는 “청청패션에 팔당댐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한편 에디킴은 올해 본인의 프로듀싱 아래 특색 있는 콜라보 음원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팔당댐’을 통해 호흡을 맞춘 래퍼 빈지노에 이어 다음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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