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EXID 솔지, 하니가 소속사 바나나컬쳐 프로젝트 ‘바나나쉐이크’ 첫 주자로 나선다.
3월2일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EXID 솔지하니가 새 디지털 싱글 ‘온리원(Only One)’을 발표 한다”고 밝혔다.
솔지하니가 선보일 ‘온리원’은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의 새로운 사업인 ‘바나나쉐이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바나나컬쳐는 향후 소속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음악을 기반으로 한 영상, 퍼포먼스,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솔지는 공식 SNS 채널과 음원 사이트를 통해 18초 분량의 깜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솔지는 “안녕 우리 내일 만나는 거 안 까먹었지? 내가 자기 주려고 선물을 준비했어. 선물이 뭔지는 비밀. 우리 내일 만나서 선물을 주도록 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내 생각 많이 해 안녕”하며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민 애교 있는 표정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달 3일 정오 공개될 솔지하니 싱글 ‘온리원’은 서정적인 피아노와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바나나컬쳐 총괄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슬립웰이 작곡하고 EXID 멤버 LE가 작사했다. (사진출처: 솔지 ‘온리원’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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