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온 몸 바쳐 변덕 고양이 일구 마음 사로잡아

입력 2016-03-02 16: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심형탁이 변덕스러운 고양이 일구를 위해 자신의 ‘에몽 하우스’를 내놨다.

3월2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심형탁이 최근 위탁받은 고양이 일구의 관심을 끌기위해 아끼는 장난감까지 동원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이날 심형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구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지 않은 채,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심형탁의 애만 태웠다.

결국 심형탁은 놀아달라는 일구에게 장난감 대신 자신의 몸을 놀이터로 제공했다. 손과 발을 깨물고, 손을 향해 점프하도록 유도하며 발 사이로 술래잡기를 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일구의 마음을 빼앗은 것.

끈질긴 노력 끝에 일구는 심형탁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 바지 밑단에 대롱대롱 매달려 다니는 등 ‘발 스토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