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 딸, 이예림의 걸크러쉬 매력이 안방극장에 통했다.
3월2일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는 새롭게 단장된 만물트럭을 끌고 전라남도 목포의 마을을 찾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예림은 거침없이 만물트럭 운전대를 잡았다. 이는 아빠 이경규가 제안 한 것. 이예림은 “연습할 필요 없다. 그냥 하면 돼“라며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유재환을 보조석에 태우고 휴게소 한 바퀴를 돌았다.
이예림은 트럭 운전석에 올라타자마자 거울과 브레이크 위치를 확인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안전 벨트를 두 개 하며 불안해하는 유재환과는 달리 포스 넘치게 후진을 하고 직진코스는 물론 코너에서도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예림은 주차실력까지 완벽했다. 이경규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이예림은 만물트럭을 한 번에 주차하는데 성공. 보조석에서 이예림의 운전 실력을 지켜본 유재환은 “기가막힌다”며 연신 칭찬을 했다.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잔일 거리도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O tvN에서, 오후 11시 O 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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