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 박유환, 부드러운 카리스마 예고…‘이번에는 의리남이다’

입력 2016-03-03 11:36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박유환이 영화 ‘무수단’에서 진정한 의리남으로 변신했다.

3월3일 개봉된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에서 박유환은 구윤길 하사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구윤길 하사는 비무장지대 내 의문의 사건을 추적해가는 최정예 특임대 대원들 중 최고의 사격실력을 자랑하는 탑 스나이퍼로, 강한 남성미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박유환은 구윤길 하사를 통해 순한 외모 이면에 감춰져 있던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사건의 실체를 확인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순간 동료를 위해 기꺼이 앞장서 희생하는 그의 모습은 가슴 뜨거워지는 전우애를 끌어올리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박유환은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여서 고민도 많이 했고 선배님들께 하나하나 다 물어보면서 열심히 임했다"며 소감을 전했고, ‘무수단’을 연출한 구모 감독 또한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상당한 애착을 가진 멋진 캐릭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무수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오퍼스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