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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들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멜로 드라마로 방송 3회 만에 20%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송혜교 패션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3월3일 4회 방송분에서 송혜교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어링과 함께 핑크 톤의 린넨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출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내추럴하면서 깔끔함은 물론 청순한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었다는 평가다.
이어링은 골드 주얼리 브랜드 아이노, 블라우스는 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올 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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