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마리베’ 남지현이 미모의 요가 강사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3월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토요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한철수 이순옥, 이하 ‘마리베’) 제작발표회에 김호영CP와 이순옥 PD를 비롯해 배우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 남지현,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평소에 원래 요가를 좋아해서 취미로 하고 있었다”며 “원래 글래머러스한 편인데 그걸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고 하니까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니저 오빠에게 대본을 받았는데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리틀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차정한(오지호)이 우연히 아이를 키우게 되며 육아와의 전쟁을 치루는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6일 오전 0시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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