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조희선 인턴기자] ‘미세스캅2’ 김민종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3월4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유인식 감독과 배우 김성령, 김민종, 임슬옹, 손담비, 김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김민종은 “20%가 넘으면 시청자분들이 투표해주시는 것 중 가장 많이 나오는 걸 하겠다. 사회적 물의가 없는 한도 내에서 하라는대로 하겠다”며 “손담비랑 결혼도 하라고 하면 하겠다. 저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하라면 하겠다”며 유쾌하게 웃었고 이에 김민종은 “저 ‘미세스캅2’ 끝나고 장가간다”고 답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미세스캅2’는 내일(5일)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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