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이재룡, 아내 유호정 위해 핸드메이드 선물 마련…‘애틋’

입력 2016-03-04 18:20  


[연예팀] ‘옆집의 CEO들’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을 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3월4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아내 유호정의 생일을 맞이해 핸드메이드 선물을 하는 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호정이 나의 미래라는 이재룡은 동료 여배우들에게 자문을 구해 휴대폰에 늘 저장되어 있는 두 사람의 추억 가득한 사진으로 직접 포토북을 제작했다.

이어 데프콘은 한 사진을 보고 결혼식이냐고 물었고 이재룡은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하며 “결혼 전부터 루머가 있어 약혼을 했다” 고 답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선물을 다 제작 후 유호정에게 영상통화를 한 이재룡은 시치미를 툭 떼고 “선물 뭐 가지고 싶어?”라고 물으며 “추운데 밖에 있지마” 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함께 동거를 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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