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신곡] 에릭남&웬디-V.O.S-장희영-카우치 포테이토, 심플

입력 2016-03-04 19:00  


[bnt뉴스 김예나 기자] 심플 이즈 더 베스트(Simple is the best). 단순하고 간결하게. 백 마디 말 보다 단 한 마디 말이 더 와 닿는 것처럼. 나는 그렇게 심플한 게 좋다.

◆ 에릭남&웬디 ‘봄인가 봐(Spring Love)’

가수 에릭남과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특급 듀엣송 ‘봄인가 봐’로 만났다.

SM ‘스테이션(STATION)’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에릭남과 웬디가 호흡을 맞춘 신곡 ‘봄인가 봐’는 심플하고 어쿠스틱한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

두 사람의 편안한 듯 설렘이 전해지는 하모니가 듣는 이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신곡 ‘봄인가 봐’를 들으며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보자.

◆ V.O.S ‘같이살자’

그룹 V.O.S가 새 싱글 ‘같이살자’로 올해 초 미니 앨범 발표 이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곡 ‘같이살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바치는 프러포즈송. ‘같이살자’는 남자의 수줍은 듯 당당한 고백이 듣는 이들에 색다른 설렘을 안긴다.

박지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 김경록의 깊은 감성의 허스키 보이스, 화려한 애드리브를 자랑하는 최현준까지 V.O.S 멤버들의 목소리는 곡의 깊은 울림을 더한다.

V.O.S의 고백송 ‘같이살자’가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

◆ 장희영 ‘운다’

걸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장희영이 새 싱글 ‘운다’를 발표했다.

4년 만에 다시 재회한 장희영과 프로듀서 민명기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곡 ‘운다’는 가장 장희영다운 발라드를 선사한다.

호소력 짙고 파워풀한 보컬, 애절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장희영이 선사하는 장희영표 발라드곡 ‘운다’를 들으며 깊은 울림을 느껴보자.

◆ 카우치 포테이토 ‘예뻐’

혼성 듀오 카우치 포테이토가 새 싱글 ‘예뻐’를 발매했다.

새 싱글 ‘예뻐’는 아직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남녀의 설렘을 담은 곡. 아기자기하고 위트감 있는 내용과 디테일한 묘사가 돋보인다.

슬라임의 크루 Hitz Makerz의 멤버 Deflut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카우치 포테이토의 신곡 ‘예뻐’를 들으며 3월의 기분 좋은 설렘을 즐겨보자. (사진출처: 에릭남&웬디 ‘봄인가 봐’, V.O.S ‘같이살자’, 장희영 ‘운다’, 카우치 포테이토 ‘예뻐’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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