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성령, 귀티 가득한 첫 등장…“촌스럽게 월세가 뭐야”

입력 2016-03-05 22:06  


[bnt뉴스 김희경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3월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는 흰색 계열의 투피스를 입은 김성령이 선글라스를 쓴 채 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등장했다.
 
김성령은 “보증긍 3억에 월세 200이다”라는 중매상의 말에 “집은 마음에 드는데 월세가 마음에 안 든다. 비싼 게 아니라 빈티 난다. 촌스럽게 그게 뭐냐”라며 마땅치 않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미세스캅2’는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강력계 형사 고윤정(김성령)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세스캅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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