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남편 장현성과 재회했다.
3월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는 사실상 이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남편 장현성과 1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현성은 “왔다는 문자 하나만 달랑 남기더니”라며 김성령을 바라봤고, 이에 김성령은 “되게 섹시해졌다, 목소리까지. 연애라도 하나 보다”라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누구 한 사람 덕분에 모두가 행복하다”라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세스캅2’는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강력계 형사 고윤정(김성령)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세스캅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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