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미세스캅2’의 김성령이 범인을 보고 분노했다.
3월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속에서는 김성령이 백화점에서 비싼 값을 주고 산 찻잔을 범인이 깨트린 것에 분노, 범인을 추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범인을 쫓기 위해 가던 임슬옹은 “아줌마 괜찮냐”고 물었고, 이에 김성령은 “누가 아줌마냐”라며 “이런 수박 씨발라 먹을 새끼. 너 오늘 사망이다”라며 이 악물로 범인을 쫓았다.
한편 ‘미세스캅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세스캅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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