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다해, 스카이다이빙 문외한으로 얼떨결 도전

입력 2016-03-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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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이다해가 스카이다이빙의 실체를 깨닫고 멘붕에 빠졌다.
 
3월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선 스카이다이빙에 정확한 실체를 모르고 도전한 이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해는 “나는 워터파크에 있는 워터 슬라이딩도 무서워 한다”고 말했고, 이에 정일우는 “그것보다 훨씬 더 무섭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스카이다이빙이 어떤 건지 아냐”라고 물었고, 이다해는 “그냐 번지점프 같은 건 줄 알았다”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김종국은 “비행기를 타 봤으면 알 거다. 그 높이에서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다해는 눈을 크게 뜨고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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