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양동근이 버벌진트, 산이 등이 소속된 흑인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손을 잡는다.
3월7일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오늘(7일) 이후로 양동근의 모든 음악 관련 콘텐츠는 양동근의 현 소속사인 일광 폴라리스와 브랜뉴뮤직이 공동제작 형태로 진행, 향후 양동근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브랜뉴뮤직 한 관계자는 “현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적인 부분은 진행되는 동시에 브랜뉴뮤직과 음반 관련 작업을 함께할 계획이다”며 “양동근이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합류한 만큼 2016년에는 래퍼 YDG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동근은 래퍼 활동 외에도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