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독수리 에디’ 덱스터 플레처가 한국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
3월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휴 잭맨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했다.
그중 덱스터 플레처는 “정말 흥분되고 한국까지 오는 여정은 길지만 저희들에겐 아주 중요했다. 아주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영화를 가지고 와서 자랑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드리고 기쁘다. 한국에는 처음 왔지만 함께 온 휴 잭맨은 한국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즐겁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4월7일 개봉 예정. 러닝타임 106분. (사진출처: 영화 ‘독수리 에디’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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