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긱스의 루이와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 신곡 ‘그림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3월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이 첫 정규 앨범 선싱글 ‘그림자’가 공개됐다.
신곡 ‘그림자’는 때때로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세상 모든 사람을 응원하고자 하는 루이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곡. 이번 싱글에서는 누구에게도 쉽게 조명 받지 못하고 밝은 곳일수록 더욱 짙어지는 그림자의 이야기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곡에 담아냈다.
항상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그림자’의 존재에서 착안된 이번 싱글은 그동안 긱스의 히트곡들을 작, 편곡해온 프로듀서 Curtis F가 공동 작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권순일이 피처링으로 참여, 곡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시켰다.
한편 루이의 첫 정규 앨범 ‘황문섭’은 내달 중 발매 예정이다. (사진출처: 루이 ‘그림자’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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